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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오랜 국민 MC로 바쁜 유재석이 논현동 토지를 116억 전액 현금으로 완납하고 매입했습니다. 재산 2 조설이 나돌고 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이고 원래 있던 건물이 철거되어 토지만 있는 상태로 매입해서 건물이 올라갈 것으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90평 정도로 1종 일반주거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토지 평당가는 1억 2839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서울 지도

이 땅 근처로 소속사인 안테나 엔터테인먼트와도 가깝고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많은 위치라고 합니다. 

 

최고의 MC자리로 오랜 기간 유지하며 방송을 오래 했기에 친한 지인들로부터 유재석 재산 2 조설이 유머로 돌아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오히려 기분은 좋다며 '2조는 없어도 그런 소문 도니깐 좋다. 2조 있으면 프리미어 구단 하나 인수할 수 있다"라고 장난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자산운용에 대해 주식에 투자한다는 입장인었습니다. 안테나로 이적하면서 30억 원을 투자해 3대 주주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안테나의 모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단행한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주식 투자를 해온 유재석이 이번엔 부동산 매입한 배경에 다들 궁금해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돈 버는 것은 사람이지만 돈을 불리는 것은 하늘이라는데 운도 좋아야 하지만, 유재석 씨는 항상 겸손하고 바르게 사는 모습 보면 사람이 돈 불리는 것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아님 팔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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