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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과 뷔 입대 D-1"충성"

오돌오돌만돌파파 2023. 12.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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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의 입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정식으로 군 복무를 앞둔 가운데 RM과 뷔는 입소하는 날을 앞두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입대 전 팬들과 스태프들의 응원을 받으며 슬기롭게 군 생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rm방탄소년단 뷔

뷔는 목요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차 승무원의 편지가 너무 귀여워요. 여러분의 브이로그에 정말 감동했어요.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뷔는 오는 5월 11일 군 복무를 앞두고 참모들에게 받은 롤링페이퍼와 케이크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롤링페이퍼에는 편지가 가득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받은 케이크에도 "잘 다녀오세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뷔는 스태프들의 정성 어린 선물에 감동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군입대를 앞둔 RM도 지인들에게 인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RM은 빅히트 뮤직의 카드와 꽃다발 '러브=남준'을 인증하고 식사를 하며 지인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촬영장에서도 RM의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입대 전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느라 여념이 없던 RM이었습니다.

 

RM과 뷔는 11일 오후 입대해 군 복무를 이행합니다. 지민과 정국은 12일 입대합니다. 앞서 네 사람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군입대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RM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큰 일은 아닙니다. 데뷔 10년 반이니까 1년 반은 금방 지나갈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뷔는 또 "다시 뭉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 흩어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미가 걱정을 많이 한다. 솔직히 그냥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거다. 목표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 다치지 않게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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