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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정국이 오늘(12일) 입대합니다. 지민과 막내 정국은 경기도 연천에 있는 5사단 신병교육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그들은 전날 충청남도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RM과 뷔를 제외하고 어느 날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들은 군 복무를 할 것입니다.

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빡빡 민 모습을 공개했는데 사람들은 '머리숱이 엄청나다. 두상도 이쁘다.' 등의 반응과 무사히 잘 갔다 오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지민과 정국은 함께 입대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이곳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18개월간 군 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지민은 입대 전날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잘 다녀오겠습니다. 자르고 나니 현실이 느껴집니다"라며 자신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정국과 함께 입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지민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후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멤버들은 "투어를 같이 하고 싶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저는 곧 여러분과 과거처럼 재미있게 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뒤처지지 않고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국도 지난 8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정말 바쁜 삶이었다.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려고 한다"며 "군대는 남자들이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금요일 새벽 생방송에서 "멤버들이 내일 모두 군 복무를 합니다. 제가 갈 때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잘 계십시오. 건강히 행복하게 계세요."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당연한 의무"라는 반응과 함께, 병역 의무를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혀왔습니다. 진과 제이홉은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각각 입대해, 조력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슈가 어깨의 상완골을 탈구한 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의 대체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제(11일)는 RM과 뷔가 입대했습니다.

RM, 뷔, 지민, 정국이 2025년 6월에 전역합니다. 방탄소년단 전체가 2025년에 보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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