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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만 구독자 유튜버 랄랄(32)이 임신 4개월이라고 고백하며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알렸다.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다"라고 하며 이어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이런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커뮤니티글

"지금 저에겐 몸이나 정신적ㅇ로도 큰 변화의 시기이지만 '이유라(랄랄 본명)도 행복하고 '랄랄'로도 여러분께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 올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랄랄은 결혼과 혼전임신을 사실을 자신의 유튜브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밝히며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그리고, 자신이 조개 줍는 꿈을 꿨고 어머니가 땅콩 태몽을 꿔서 '조땅'이라는 태명을 정했다고 했다.

연예인사진

랄랄은 "예비 신랑과 결혼할 예정이지만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말하며 여행에서 웨딩 스냅사진을 찍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배우 이동욱을 닮아 잘생겼고, 대화가 잘 통한다.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 잘 생겼다"라고 말하며 방송하기 전 백수였을 때 만났던 사람이고 11살 차이가 난다고도 전했다.

 

랄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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